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트로트가수 문희옥이 화두의 중심에 섰다.

28일 현재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문희옥’이 오른 가운데, 문희옥의 리즈시절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트로트 여왕 문희옥 데뷔 초 극과 극 미모”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문희옥은 단발머리를 하고 안경을 쓰고 풋풋한 모습이다.

고등학교 3학년의 신분으로 데뷔한 문희옥은 감원도 삼척에서 태어났다.

문희옥은 1969년 7월 27일에 출생했다.

작곡가 안치행이 운영하던 소속사 안타프로덕션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후 가요계에 데뷔한 문희옥은 데뷔 당시 문희옥의 데뷔 앨범은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판매량을 360만장을 기록했다.

한편 문희옥은 과거 사기 혐의로 고소 당했다.

한재원 기자  jaewonh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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