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송재성)는 11일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거주지에서 안전점검 및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5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함께 진행했다.

전북지역본부 봉사단원들은 현장에서 가구, 시설 내 조리실, 보일러실, 전기설비 등을 점검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송재성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 이웃들을 격려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행복 나눔 문화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환 기자  chpark073@empal.com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