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소방산업기술원 제공.

소방산업기술원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 내 복지관에 소방용품을 지원하고 화재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장비센터는 4일 음성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복지관 종사자 30여명과 일자리 참여자 1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소방산업기술원은 이날 복지관에 분말소화기 50대, 간이소화용구 50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40대를 전달하며 소방용품 설치 및 작동방법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권정우 소방장비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기반으로 화재를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주 기자  dydwn72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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