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朴達泳)는 2월 1일 공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30일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전임사장 및 임직원, 가스안전 동우회 임원, 가스관련 단체 및 협회장, 본사 및 수도권지역본부 직원 및 표창 수상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가스안전에 공이 큰 공로자에게 시상하는 시상식에 이어 윤리경영 선포식과 朴達泳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의 기념사로 진행된다. 또 가스안전공사의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제작한 영상자료 상영과 공사 비전 및 중장기 발전방안 발표에 이어 공사 30주년 자료사진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날 영예의 가스안전인 상에는 경북북부지사 홍경석 부장, 교육연수실 강인환 과장, 서울동부지사 구광모씨가 수상한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공사의 지난 30년간의 역사와 향후 공사의 발전방향 등을 수록한 '가스안전 30년 사사집'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사사집은 독자 중심의 '읽히는 사사집'을 지향 방침으로 사진자료 및 화보 등을 통해 시각적 효과를 제고했을 뿐만 아니라 인터뷰와 야사 등을 수록해 가치와 흥미를 더했다.   朴達泳 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공사는 74년 고압가스보안협회로 출범해 지난 30년간 가스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그동안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가지고 최고의 가스안전기술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 나아가 세계적인 가스안전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일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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