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朴達泳)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지사 3층 교육장에서 광주시장, 가스업계 등 60여명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동부지사 개소식을 갖는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경기동부지사는 지난 1월 1일 경기동부지역의 검사와 사고조사, 민원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고품질의 가스안전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기도 광주시에 신설됐고 그간 수원에 위치한 경기지역본부 건물에서 업무를 해오다 2월 3일부로 현재의 경기도 광주 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해왔다. 경기동부지사는 광주·과천·성남·이천·하남시 등 5개시와 여주·양평 등 2개군의 가스안전관리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이번 지사 신설로 경기도에는 1지역본부 3지사(경기지역본부, 경기북부·서부·동부지사) 체제를 갖춰 경기지역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가스안전관리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특히 그간 원거리를 찾아오느라 불편해하던 고객들의 편의를 기하게 됐다. 최일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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