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주변에 끊긴 케이블이 늘어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 케이블은 통신케이블로 직접적인 위험요인은 없으나 빗물 등 기타 불순물이 케이블을 통해 사고를 발생시킬 수 있고 보행자에게 눈찔림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었다. 특히 공중케이블이 아동시설 부근에 방치돼 있어 안전조치가 시급했다. 안전신문고는 해당 통신사업자를 통해 케이블을 정비토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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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진 기자  anjin@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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