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는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3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추진성과 평가 결과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최선희 강원도 도로철도교통과장은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온 문제점을 보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초자치단체 중 우수기관으로는 평창군이, 장려기관으로는 양구군이 선정돼 정부포상 및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강원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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