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들의 스트레스와 우울감 예방을 위한 교육이 실시됐다.

시흥시는 지난 25일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시 소속 환경미화원 6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건강한 직업人의 마음가짐’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근무 중에 생길 수 있는 스트레스와 우울감 등을 예방하고 직업적으로 자신감과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교육했다.

시흥시 관계자는 “현장 일선에서 청소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런 직무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직업에 대한 자신감과 복무 기강 확립, 각종 안전사고 예방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시흥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호영 기자  lhy5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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