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배수로 뚜껑이 파손돼 차량통행이 어렵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시설은 도로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설치된 빗물받이 시설물로 뚜껑이 튀어나온 채 방치돼 있어 차량통행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안전신문고는 현장에 출동해 배수로 뚜껑을 새로 설치하고 주변 보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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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기자  dydwn72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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