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제공

오정연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타를 저격한 가운데 오정연의 과거 심경변화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오정연은 과거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의 변화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

그는 최근 체중이 늘어나는 등 달라진 모습과 함께 지난 1년 동안 힘든 시기를 겪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심경의 변화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최근 체중이 늘어나는 등 달라진 모습에 대중들의 큰 관심이 쏠렸다.

또 오정연은 실시간 검색어까지 올랐던 행사장 나들이 사진에 대해선 당시 11kg이 쪘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그는 체중이 늘어난 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특히 오정연은 최근의 변화에 대해 얘기를 꺼낸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힘든 시기를 겪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심경의 변화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한 모범생으로만 살아왔던 자신의 과거 행보를 언급하면서, 무기력했던 지난 1년을 떨쳐버리고 자신의 본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지난 2일 오정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타와 우주안과 얽힌 이야기를 폭로했고다.

그는 "반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던 중 연인이 다른 여자와 침대에서 발견되는 것을 목격했다"고 해 스캔들이 확산됐다.

한편 오정연은 방송인 서장훈과 이혼 경력이 있다.

한재원 기자  jaewonh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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