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이경의 아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이경은 과거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이경은 아버지 이웅범 전 LG이노텍 사장은 현재 연암공과대학교 총장이라고 털어놨다.

이이경의 아버지 이웅범 총장은 평사원에서 사장직까지 오른 ‘평사원 신화’의 주인공이다.

그러나 이이경은 연기를 시작하면서 집안의 도움을 일절 받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이경은 “아버지의 삶이 그런거지 저는 제 인생을 살고 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이경은 아르바이트, 연기 수업을 병행하며 자신의 꿈을 키웠고 2012년 영화 '백야'로 정식 데뷔했다.

이이경의 아버지는 2년전 1분기에서 3분기까지 받은 보수만 15억원을 넘는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이이경은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를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재원 기자  jaewonh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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