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니와 준하

'와니와 준하'가 오늘(6일) 채널 CGV에서 방영되자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와니와 준하'는 6일 9시부터 채널 CGV에서 방영됐다. 2001년 개봉한 '와니와 준하'는 김희선, 주진모, 조승우, 최강희가 출연한 로맨스 영화. 

김희선은 이 영화 때문에 SBS '수호천사' 드라마를 포기하기도 했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당시 김희선은 통통튀는 매력을 가진 이미지에서 청순한 연기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재원 기자  jaewonh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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