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인스타그램

9일 최민수가 화두의 중심에 섰다.

이날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최민수가 등극한 가운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최민수와 다정한 근황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주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우리민수는 갑자기 자기가 다녔던 예술대학을 보구싶다고 가자가자 해서 신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은 최민수와 함께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변치 않는 잉꼬 부부같은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985년 연극 ‘방황하는 별들’을 통해 데뷔한 최민수는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아들 최유진, 최유성을 두고 있다.

한편 최민수는 최근 ‘보복운전 혐의’를 받고 검찰에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

한재원 기자  jaewonh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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