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인스타그램

‘검은 사제들’ 출연 배우 박소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박소담과 정우성의 투샷이 장안의 화제다.

박소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하얀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채 정우성과 함께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선후배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소담 정우성 케미 좋네요”, “박소담 정우성 잘 어울려요”, “둘다 좋아” 등의 댓글을 남겼다.

‘검은 사제들’에서 박소담은 영신 역을 맡아 강동원, 김윤석, 김의성, 손종학, 이호재 등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한편, 지난 2015년 11월 5일 개봉한 ‘검은 사제들’은 관객수 544만명을 기록했다.

한재원 기자  jaewonh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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