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원효가 악플러 고소를 고소하겠다는 의사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김원효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 기사에 달린 댓글 캡처를 게재하며 “오늘부터 요고 잡으러 갑니다. 연예인들이 많이 한다는 악플 고소 나도 해볼랍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 네이버 스타뉴스 기사 댓글 캡처.

해당 댓글이 달린 '김원효♥' 심진화 "시아버지 퇴원 기도"..효심 충만 며느리 효심 충만 며느리' 기사에는 '지랄도 정도껏해라..니네만 사는거 아니자나'라는 악플이 달려있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해 아버지가 특발성 폐 섬유화증으로 입원 중이라고 밝혔다.

오승준 기자  ohsj@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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