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안실련과 대구시설공단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

대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대구시설공단은 11일 대구시설공단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안전문화 정착 및 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해 향후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대구시설공단은 시설물 안전점검 전문성 강화 및 안전교육 지원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공기업의 안전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박창환 기자  chpark07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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