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안동지청(지청장 성상호)과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덕일)는 7일 삼환기업㈜ 안동-영덕 국도건설 공사현장에서 제28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고용부, 안전보건공단, 현장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점검에서는 추락재해예방에 중점을 두고 각종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김덕일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은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사업장의 자율안전 확산과 시공단계별 위험요인 파악이 중요하다”며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가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창환 기자  chpark07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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