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코원에너지가 소외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코원에너지서비스(주)는 3일 경기 광주시 무한돌봄센터에서 ‘가스안전장치 보급 및 특별안전점검’ 및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생필품 지원’ 행사를 열었다.

공사는 가스안전 관리에 취약한 소외계층 100가구에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무료로 설치해 주고 가스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키로 했으며 코원에너지는 겨울나기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사용량이 급증하는 동절기를 대비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민 기자  smpark7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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