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는 22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다온빌(원장 오시영)과 증평군에 위치한 증평군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이흥식)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시설을 점검했다.

충북지역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안전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권진영 충북지역본부 부장은 “몇년째 방문을 이어가고 있는데 사고 발생 없이 무재해로 시설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안전에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창환 기자  chpark07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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