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김정일)와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주영)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울산시 북구 지식산업센터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중소규모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성과 예방수칙 등이 적힌 자료와 마스크를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정은 울산근로자건강센터 팀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 손을 씻는 등 간단하지만 확실한 방법들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전했다.

박창환 기자  chpark07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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