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HD메디스(대표 지명화)는 2일 경북안실련을 통해 기침, 재채기 등으로 인한 침방울이 직접적으로 입이나 코에 닿지 않도록 도와주는 어린이 방한마스크 2만3900장을 경주 동국대병원에 기증했다.

HD메디스는 지난주 경북안실련을 통해 KF94 보건용 마스크 1만장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 전달한 바 있다.

지명화 HD메디스 대표는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용주 기자  dydwn72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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