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건설현장에서 5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가 진행됐다.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본부장 정완순)는 6일 롯데건설(주) 가양역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현장에서 제29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점검반원들은 건설현장 추락방지시설인 작업발판, 안전난간, 개구부덮개 등의 상태를 확인하고 화재예방 조치를 점검했다.

또 건설현장 추락포인트 카드북, 추락사고예방 점검표 등도 배포했다.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관계자는 “건설현장 추락재해를 예방키 위해서는 평소 작업안전수칙 준수 및 안전의 생활화·습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유나 기자  yunahan@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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