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희망 릴레이에 참여한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 / 사진 = 전기안전공사 제공.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릴레이 캠페인에 나섰다.

조성완 사장은 1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SNS를 통해 손글씨 인증 사진을 올리며 의료진과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 사장은 이날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응원문구를 남겼다.

이어 “코로나19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며 안전한 전기 사용의 중요성도 더욱 커졌다”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와 함께 생활 속 전기안전 실천에도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극복 희망 릴레이 캠페인은 방역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응원문구를 손글씨로 적어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 사진을 올린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의 공익 캠페인이다.

한편 조 사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김수영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을 추천했다.

이용주 기자  dydwn7238@naver.com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