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이사(앞줄 좌측 세번째)는 임직원들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 사진 = 롯데푸드 제공.

롯데푸드에서 무더운 여름에도 땀을 흘리며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갔다.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는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의료진에 대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대구경북지역 도시락 지원과 파스퇴르 바른목장우유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에 꾸준히 힘을 보태왔고 대학생 마케터 모집에 있어 화상면접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다양한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키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한 많은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롯데푸드도 코로나19가 신속하게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다음 주자로 이훈기 롯데렌탈 대표이사와 강성현 롯데네슬레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김두희 기자  doit345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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