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신문사와 화성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사회 안전문화 보급 및 자원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손잡았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안전신문사는 26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권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박연홍 안전신문사 사장이 참여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전문화 정보 제공, 지역사회 안전생활 정착을 위한 홍보 및 교육 등을 공동 수행한다.

이종권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안전신문사가 협력해 대한민국의 안전경시문화를 개선하고 안전한 봉사활동 환경제공과 자원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전국 246개 시‧군 센터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녕 캠페인’, ‘안녕 네트워크’를 실천하고 이를 위한 캠페인을 개발해 교육 및 컨설팅, 우수사례 발굴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두희 기자  doit345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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