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폭우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필수품인 생수를 전달했다.

아워홈은 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자사 생수 제품인 아워홈 지리산수(500ml)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아워홈 관계자는 “급작스러운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생수를 지원하게 됐다”며 “조속히 피해가 복구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기부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자가격리 가정에도 생수를 기부하고 있다.

김두희 기자  doit345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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