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최병남)는 25일 경남지역 소재 항만하역업체 안전보건관리자를 중심으로 2016년 산업재해를 감소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5년 경남지사 관내 마산 가포 신항, 부산 진해 신항 등 항만물류 증가 등으로 재해자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사업장 우수사례 발굴, 작업 전 안전점검 구축 프로그램 공유 등 상호 정보교류 강화를 통한 예방 대책을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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