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6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기업이미지통합(CI)작업 선포식을 개최했다. 지난 5개월여에 걸쳐 기획된 새로운 CI는 남광의 곧은 경영철학을 상징하는 ‘N(파란색)’과 지속적인 성장을 뜻하는 ‘K(녹색)’로 디자인됐으며 신뢰, 상생, 봉사, 초일류건설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내포하고 있다. 이번 선포식에는 ‘NEW START 남광’을 주제로 한 영상 퍼포먼스와 ‘태동’을 주제로한 타악 퍼포먼스 공연팀 ‘두드락’의 공연도 펼쳐졌다. 기념사에서 李羲憲 남광토건(주) 대표이사는 “올해로 창사 57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CI 선포식을 갖게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우선하는 기업, 품질과 환경을 우선하는 기업,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큰 기업이 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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