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3일 지역본부 본부장실에서 서울시 LPG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가스사고 발생현황 및 사고원인을 분석하고 LPG사용시설의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공급계약제도의 정착·발전을 통한 가스 사고예방 및 효율적 안전관리체계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지역본부는 최근 LPG에서 도시가스로 전환하는 가스시설에서 마감조치 미비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동일한 사고방지를 위한 업계의 협조와 검사미필 소비자 업소들에 대한 검사유도와 안전공급계약체결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최일관 기자

박창환  chpark@safetynews.co.kr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