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이동진)는 3월 10일∼11일 양일간 LPG판매사업자와 행정관청 합동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간담회는 충청권 폭설로 인한 가스시설의 신속한 복구와 최근 개정된 가스관련 법령 해설, 해빙기·이사철 기간 중 가스사고 예방활동, 가스안전기기 보급 확대, 불법·불량가스시설(용품)신고센터운영, 고압가스운반차량의 주택가 장기 주·정차 금지 등 가스안전관리 강화내용과 '제85회 전국체육대회'대비 가스안전관리 추진내용 등에 대해 집중 설명됐다.   특히 금번 충청권 폭설로 인한 가스시설의 피해발생에 대해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최일관  intodeep@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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