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지난 15일 민관 협력 외국인근로자 지원단체인 한국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를 방문하고 외국인근로자와 이들에게 고충상담 등을 지원하는 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노동부는 현재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를 수도권 3곳에 운영 중이며 향후 지방에도 권역별로 2개소를 추가 설립하는 등 전국을 네트워크화할 계획이다.

이동연  xxopelx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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