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안전점검단 업무추진 배경 뉴스나 신문기사를 보면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남을 알 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도 나와 마찬가지로 참으로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 경우를 여러번 느꼈으리라 생각된다. 1994년도의 성수대교, 1995년도의 삼풍백화점사고 등 대형재난 피해방지를 위한 법적 기반 구축 및 2004년 6월 소방방재청 발족으로 안전한국이 실현되고 있는데 최근 대형화재·폭발·붕괴 등 후진적 사고 근절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각종 안전사고 및 위험이 여전히 남아 있는 실정이다. 2009년 11월 17일 국무회의시 대통령 지시사항으로 부산 실내사격장 사고는 우리 국격에 전혀 맞지 않은 매우 후진적 사고라고 지적하면서 최근 몇년간 어린이 하계 캠프 화재사고, 연말연시 대형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등 기본적으로 안전에 대한 불감증이 만연하므로 국민의 의식을 바꾸고 안전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후진적 안전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계부처가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사고없는 안전한 나라 만들기를 위한 정부의 노력을 경주해 가고 있으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상시적인 안전점검체계 구축 추진과 서울 G20 정상회의 개최국에 걸맞는 안전의식과 제도 선진화를 통해 국가품격을 높이는데 종합적인 대책 추진이 필요했다. 합동안전점검단 업무 중요성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의 재난업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재난안전망으로서 효과를 발휘하고 있으며 국민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요한 업무다. 정부합동안전점검단에서는 안전 한국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맺도록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지하철 안전관리 실태점검, 산불에 취약한 산림 내 목조문화재 안전점검, 서울 G20 정상회의 대비 재무장관회의 시설 안전점검, 4대강 공사현장 등 인적 재난 및 풍수해 대비 취약분야 중점점검 등 다양한 안전점검업무를 수행했다. 해빙기 취약지역 안전점검 결과 일부 시설의 경우 옹벽·석축 균열, 절개지 토사 유출 등으로 안전조치가 일부 필요한 개소가 있었으며 부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새로운 다중이용업소 출현과 국민생활의 변화에 대응하는 안전제도와 통합적 관리기준이 미비하며 시설물의 대형화·집중화 등으로 복합적인 대형재난 발생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으나 각 부처별 예방·점검은 소관시설에 국한돼 있어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날이 갈수록 재난피해의 양상이 복잡해지고 심화돼 가는 우려 속에서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각 부처의 재난분야에 근무하는 모든 기관의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 서울 G20 정상회의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는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됐으며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우리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됐다. 또한 세계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도록 우리 대한민국 대통령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코엑스 주변에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 교통 문제가 심각할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한마음 한뜻이 된 시민들의 협조로 불편이 없었던 일은 대단한 일이다. 경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서부터 전국 자원봉사자의 헌신적 봉사 뿐만 아니라 코엑스 주변 상인에 이르기까지도 적극 협력했기에 너무도 값진 일이다. 정부합동안전점검단에서 지하철ㆍ다중이용시설ㆍ가스저장시설ㆍG20 회의시설 등 주요분야에 대한 현장점검ㆍ개선으로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했다. 국민들의 따뜻한 성원과 협조가 지속적으로 잘 이뤄졌기 때문에 서울 G20 정상회의의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이처럼 함께 마음을 지속적으로 합해 세계를 선도하는 일류국가로 만들어 가고 있고 희망과 사랑이 있어 무척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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